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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디디에 드록바 이야기

전쟁을 멈춘 사나이, 결승전의 사나이, 신이라 불린 사나니, 검은 예수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운 축구 선수

 

디디에 드록바 (코트디 부아르. 전 첼시FC)


조국의 전쟁을 멈추게하고, 자신이 받은 사랑을 재단을 설립하여 아프리카의 병원 설립과 아프리카 복지에 환원하고 있는 선수



# 드록바의 결승전 기록 (9경기 9)

 

04/05 칼링컵 결승 연장전 골 (3-2 )

06/07 칼링컵 결승 2 (2-1 )

06/07 FA컵 결승 연장전 결승골 (1-0 )

07/08 칼링컵 결승 선제골 (1-2 연장전 패)

07/08 챔피언스리그 퇴장으로 결승전 중 유일한 무득점 (1-1 승부차기 패)

08/09 FA컵 결승 동점골 (2-1 )

09/10 FA컵 결승 결승골 (1-0 )

11/12 FA컵 결승 결승골 (2-1 )

11/1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종료 2분전 동점골 (1-1 승부차기 승)

 

 

"나는 UN과 함께 일하면서 아프리카 전체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예전에 아비잔에 있는 병원을 갔을 때, 너무도 끔찍한 병원의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불치병에 대하여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린이들은 단지 투여만 하면 되는 인슐린이 없어 당뇨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제 재단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병원을 세우고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건강 관리를 해주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동등한 기회와 부를 갖지 못한 나라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무척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