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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미니멀캠핑, 오토캠킹, 백패킹 초보들에게 그리고 산림보호법 우연히 본 유투브의 텐트에 내리는 빗소리만 들리는 우중캠핑에 왠지 힐링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정말 한 동안 관련 영상만 많이 봤다. 여자혼자 솔캠하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오캠 솔캠 백패킹 까지 보면서 대리만족 느낌도 받으면서 캠핑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생겼고 고민끝에 장비를 검색하고 구매 리스트 작성까지 끝내 놓고서는 결국 보류하기로 했다. 몇가지 복합적 이유 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째. 외로운 사람은 더 외롭게 느껴질 수 가 있다는 글을 읽고 나서 고민은 시작되었다. 이미 독거노인인 내게 과연 혼자만의 시간이, Man's cave 가 필요한가 였다. 둘째. 많은 사람들의 캠핑 영상들을 보면서 처음에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흔히 말하는 박지(텐트치는 곳)의 문제였다... 더보기
상가집 술잔 방향 , 제사 술잔 방향과 의미 2명이상이 가면 한명만 대표로 아래 방식으로 술잔을 따르고 나머지 일행은 뒤에 서 있다 대표가 술을 올리고 나서 모두 다같이 절 한다. (기독교 등 꽃을 올리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표만 꽃을 헌화 후 다 같이 묵념) ※ 팩트 : 횟수는 3회, 방향은 정답이 없다(이유는 아래 설명). 단, 일반적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 순서 : 먼저 영정에 앞으로가 무릎을 꿇고 놓여진 잔받침과 술잔을 같이 잡아서 (오른손 술잔, 왼손 잔받침) 대충 가슴앞으로 가져오면 옆에 와있던 상주가 채워져 있던 술잔을 들고가 퇴주잔(술버리는그릇)에 술을 버리고 빈잔을 돌려준다(-혹시 상주가 안하고 있으면 본인이 술을 비우고 상주에게 새 술을 받는다. 아주 가끔 상주가 잘 몰라서 술을 안따라 주는 경우도 있으면 본인이 그냥 혼자 .. 더보기
[펌] 드립의 전설. 짝남 상담 좀 해줘 [펌] 드립의 전설. 짝남 상담 좀 해줘 http://huv.kr/pds780999 발단 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