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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무리뉴 어록 풀버전 Jose Mourinho 1963년생 포르투칼 출신. "난 어릴때부터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기로 결심했다. 매년 하루 한시가 미래 감독을 위한 대비였다." 첼시의 감독직 수락 후 인터뷰에서,"첼시는 나에게 환상적인 도전을 의미한다. 이곳은 월드클래스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단을 가진 대단한 클럽이다. 나는 주변에 널린 시시한 감독이 아니다. 제발 나에게 오만하다고 말하지 말아 달라. 나는 유럽챔피언이고 난 Special One 이다." 2004년 7월 시즌전 인터뷰에서"축구에 관한 내 철학은 축구에는 오직 단 하나의 승자밖에 없다는 것이다. 2등은 꼴지 중에 1등일 뿐이다." 맨유 퍼거슨 감독이 이적자금을 쏟아 붓는 첼시에게 돈으로는 성공을 살 수 없다고.. 더보기
에버튼 토니 히버트 골과 관중 난입 EPL 에버튼의 유소년 출신의 원클럽맨이자 에버튼 팬의 레전드 토니 히버트 (Tony Hibbert).수비수인 그는 팬들에게는 첼시의 존테리, 레알의 카시야스, 바르셀로나의 푸욜 같은 의미라고 할까. 하지만 이 선수에게 단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으니 2001년 성인팀에 올라온 뒤로 주전 수비수로 뛰면서도 골을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였고, 팬들 사이에서 "Hibbo scores we riot - 토니가 득점한다면 우리는 폭동을 일으킬거야" 라는 걸개가 항상 걸릴만큼 화제였다. 2012년 8월 8월 시즌 전 친선경기이자 히버트의 12주년 기념 경기인 그리스 AEK Athens 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히버트가 프리킥으로 그의 첫 골을 기록한다. 팬들은 경기장으로 쏟아져 나와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깔끔하게 자리.. 더보기
악마의 재능 카사노 일화 Antonio Cassano. 1982년생. 이탈리아 국가대표. AC밀란 "내가 자랐던 곳에서는 총소리, 사이렌소리, 엠뷸런스소리와 함께 살지. 그래서 상대팀 서포터의 야유 따위에 주눅 드는 일 따윈 없어"삼촌이 마피아였던 그는 어느 날 그의 슈퍼카를 도둑 맞았는데 그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몇일 후에 카사노의 차가 그대로 돌아와 있었다. 차에는 꽃다발과 함께 미안하다. 자기를 찾지만 말아달라는 내용의 편지가 함께 있었다. "늙다리"AS로마 입단 후 첫 캠프에서 하늘 같은 선배 바티스투타에서 늙다리라고 불러서 쳐 얻어맞는 소동을 일으킨다. "더운 날은 그늘에서 플레이해. 그늘이 없으면 치골염에 걸리거든"감독은 그늘이 아닌 햇볕쪽에서는 설렁설렁 뛰는 그를 선발로 내세울 건지 아닌지 항상 고민했다고, "합숙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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