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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

소시오제도, 주식회사 등 축구 클럽 형태와 운영 그리고 미래 EPL, 라리가, 세리아, 분데스리가의 수많은 클럽들의 설립 형태를 살펴보면 역시 모두 주식회사이다. 레알마드리드 혹은 첼시로 대표되는 시민구단이거나 슈가대디의 재벌 구단주 클럽이거나 예외는 없다. 다만 주식 소유의 주체 혹은 의사 결정의 방식이 다를 뿐이다. 주식회사는 최대주주 (혹은 최대지분율을 확보한 주주연합) 의 의사대로 운영이 결정된다. 이 운영주체가 EPL과 세리아의 경우 구단주, 라리가 클럽은 유료 써포터즈인 소시오(socios), 분데스리가의 경우 시민(주주로서의 팬)들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EPL의 경우 재벌구단주가 클럽의 지분의 절대다수를 소유하고 있다. 구단주 독단으로 클럽을 운영하기 좋다는 말이고 클럽을 사고 팔고 하는 것또한 쉽다는 이야기이다. 이 중에는 첼시처럼 축구에 열정.. 더보기
세리아 칠공주 시절 세리아는 분데스리가 전성기를 이어받아 1980년대 말부터 2000대 초까지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는데 이때 EPL 빅4 처럼 세리아 7공주로 불리던 시절이였고 그 정점으로 불리는 1999-2000 시즌 순위표. 이 순위표가 세리아 시대의 끝물로 레알의 갈락티코 정책등과 EPL의 상승세로 점점 하락세 였다가 유벤투스, AC밀란, 라치오, 피오렌티나 등 11개 구단이 승부조작 연루되면서 리그 최다 우승팀 유벤투스가 강등되는 등 리그는 날개없는 추락을 하게됩니다. 덕분에 리그순위는 전성기 당시 1위에서 2012년 현재 분데스리가이어 겨우 4위자리를 지키고 있죠. 당시 팀의 주축 선수들만 살펴 보자면, 유벤투스감독 : 안첼로티델피에로, 지단, 인자기, 다비즈, 반데사르 AC밀란감독 : 자케로니쉐브첸코, 비어호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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