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국룰은 얼음가득 채운 잔에 위스키 2 : 탄산수 8
단, 취향에 따라 약간더 독하게 먹고 싶은 경우 위스키 3까지는 나쁘지 않음
한국과 일본에서는 미국에서 시작된 하이볼이지만 대중적 인기를 만들어낸 일본의 산토리 가쿠빈을 베이스로 하는 것을 정석으로 본다. 탄산은 단맛 없고 탄산이 강할수록 좋다.
단맛이 들어가면 하이볼의 절대강점인 깔끔하고 담백함이 반감되지만 취향에 따르면 된다. 취향에는 국룰이 없으므로..
참고로 산토리 이외에도
글랜피딕, 잭콕, 짐빔 이외에도 봄베이진을 베이스로 쓰기도 한다.
가성비를 따지는 분들은 벨즈, 블랙바틀, 달리스커를 베이스로 하기도 하지만 호불로가 갈린다.
탄산은 개인적으로 빅토리아, 싱하를 추천해BoA요..... 가격은 별 상관없다는 분들은 게롤슈타이너, 산펠레그리노 ! 고비용 비효율은 언제나 진리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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